'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10/25 ~ 3/1)
완전 기대하고 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얼리버드 예매하기 전 광고가 나왔을때부터 이건 꼭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멋지더라고요. 한때 비엔나와의 인연이 있었던지라 그 때 생각도 나고, 그때 더 열심히 볼걸 하는 후회도 같이 올라오더라고요. 사람이 많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되는 전시가 됐습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전시품 디에고 벨라스케스 , 피터르 파울 루벤스 , 얀 브뤼헐 1세 등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 96점 출품 전시 요약 이번 전시에서는 15~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