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4 인스타그램 전체 화면 비율로 보기

최근 갤럭시 폴드4로 휴대폰을 바꿨는데 아직 손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써보면서 알게된 정보를 하나씩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우선 갤럭시 폴드4 인스타그램에서 전체 화면 비율로 보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전에는 이 메뉴가 실험실에 숨어 있었는데 폴드4에서는 정식 메뉴로 추가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4 인스타그램 전체 화면 비율로 보기

1. "설정 > 디스플레이 >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으로 들어갑니다.
2.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을 선택하면 ①전체 화면 ②16:9 ③4:3의 비율로 앱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보여줍니다.
3. 전체 화면 > 4:3 > 16:9 순서대로 양쪽 옆에 여백이 남게 됩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 선택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 선택

①전체 화면 ②16:9 ③4:3 의 비율로 앱 화면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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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전체 화면 ②16:9 ③4:3 순으로 바꿨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① 전체 화면

양쪽 여백이 조금도 보이지 않고 한 화면 꽉 차서 보입니다.
폴드4 화면을 다 쓴다는 느낌이 들어 전 이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②4:3

양쪽으로 < > 표시 영역이 나타납니다.
꽉 찬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기준 허용 가능한 범위인 것 같네요.
< >를 터치해서 이전 이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③16:9

화면 양쪽으로 꽤 많은 영역이 쓸모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반 바타입의 폰에서는 이런 형태가 맞았겠지만 이왕 폴드 기기를 구입했다면 아쉬울 수 있는 화면비율인 것 같습니다.

큰 화면으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좋은데 다른 사람과 화면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대부분의 앱들이 바 타입의 일반적인 형태에 맞춰져 있다 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폴드를 열고 큰 화면으로 이것 저것 해보니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접어서 기다란 형태로 쓰는 것도 특정 앱을 쓸 때 도움이 되더라고요.

또 다른 정보를 알게 되면 팁으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