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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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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환, 'WHAT? IN MY BACK YARD?!' 전시 (갤러리바톤, 6/29 ~ 7/30) 갤러리바톤 Gallery Baton에서는 배윤환 작가님의 'WHAT? IN MY BACK YARD?!'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곰, 토끼 등등의 동물과 곤충을 작품 속으로 데리고 와서 그들의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낸 것이 재미있었던 전시로 아이들과 같이 와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갤러지 자체는 조금 조용했습니다) 포스터에서 보이는 작가님의 상상력이 궁금해서 다녀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WHAT? IN MY BACK YARD?!' 전시 갤러리바톤은 2022년 6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배윤환(Bae Yoon Hwan, b. 1983)의 개인전 《What? In My Back Yard?!》를 개최한다. 다양한 매체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취득한 정보와 경험을 회화적 스토..
로이 홀로웰, 'Starting from 0' 전시 (페이스갤러리, 5/13 ~ 6/25) 페이스 갤러리에서 진행중에 있는 로이 홀로웰/Loie Hollowel의 'Starting from 0' 전시 소개입니다. 2&3층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페이스 갤러리 1층에서 전시중인 'Bending Light II' 전시와 작가는 다르지만 묘하게 전시가 이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1층 전시를 다 보시고 2층으로 올라가 차례로 전시를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Starting from 0' 전시 페이스갤러리 서울은 로이 홀로웰(b. 1983)의 개인전 를 2022년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개최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홀로웰의 신작 회화 시리즈와 파스텔을 이용한 드로잉 작품 20여점을 2-3층 공간에 걸쳐 선보인다. 로이홀로웰의 시리즈에서 거대한 타원 형태의 작품은 머리를..
올리버 비어, '공명 - 두 개의 음' 전시 (타데우스로팍, 5/4 ~ 6/11) 5월 초부터 타데우스 로팍에서 시작했던 올리버 비어의 '공명 - 두개의 음' 전시를 이제서야 보고 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웠던 주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미 작품을 관람중이었습니다. 전시 정보도 모른채 못봤던 전시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다녀왔는데 갤러리 안의 청량한 분위기와 공명이라는 전시 주제가 너무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공명 - 두 개의 음' 전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공기를 공유하며 부유하는 생각을 나누고, 또 음악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정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영국 현대미술가 올리버 비어(Oliver Beer, b.1985)는 조각, 설치 작품, 영상, 몰입형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각종 사물에 내재된 음악적 특성이나 신체와 공간과의 소리적 관계성을 탐구해 왔다...
톰 프리드먼, 'Many Things All at Once' 전시 (리만머핀, 5/12 ~ 6/25)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이태원과 한남동 사이에 위치한 리만 머핀에서 진행 중인 톰 프리드먼 / Tom Friedman의 'Many Things All at Once' 입니다. 이름은 들어봄직한 작가분이셨는데 정작 작품은 이번에 처음 보는 것 같네요. 회화 작품과는 달리 작가의 상상력과 전시 설계가 흥미로우면서도 재밌고 지루하지 않았던 전시였습니다. 'Many Things All at Once' 전시 리만머핀 서울은 《나의 언어 My Language》를 개최하며 톰 프리드먼(Tom Friedman)의 신작과 근작을 역동적으로 선보인다. 프리드먼의 작업은 관념, 논리, 상정된 전제 같은 주제를 탐구하며 보는 행위와 오늘날 예술의 목적에 의문을 제기한다. 선입견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Off the Beaten Track' 단체전 전시 (갤러리바톤, 5/18 ~ 6/18) 2주 정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말마다 해오던 갤러리 투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 이번 주말에 한남동에서 열리는 여러 전시를 둘러봤습니다. 새로 시작한 전시도 있고 오랫동안 관람하지 못한 전시를 둘러보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전시는 갤러리바톤에서 열리는 'Off the Beaten Track' 단체전입니다. 작품의 수는 많지 않았지만 회화와 영상 그리고 독특한 설치 미술도 있어 한 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Off the Beaten Track' 전시 갤러리바톤은 국제적 명성의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로 기획한 그룹전, 《Off the Beaten Track(당신이 가보지 못했던 길)》을 2022년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유행은 다양..
THIRSTY ENTHUSIASM (갤러리bk이태원, 4/21 ~ 5/12) 지난 주말 갤러리bk한남을 찾아갔다가 전시 준비중이라 부랴부랴 근처에 있던 갤러리bk 이태원으로 걸음을 돌렸습니다. THIRSTY ENTHUSIASM' 신진 작가 10명의 작품 전시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4개층에 걸쳐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모든 층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THIRSTY ENTHUSIASM 전시 서울 한남동 Gallery BK Itaewon에서 MZ세대 컬렉터들을 겨냥한 국내 젊은 작가들의 기획전 를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Gallery BK는 현 미술시장에서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작업에 몰두하는 젊은 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갈망, 그들의 미술사적 양상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 ​ 팝 아트(Pop..
마커스 암/Markus Amm 개인전(갤러리바톤, 4/7 ~ 5/7) 갤러리바톤에서는 Markus Amm(마커스 암)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독서당로를 따라 슬슬 올라가면 오른쪽에 갤러리바톤이 보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1~2분 정도가 작품을 감상하고 있어서 저도 조용하고 편하게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큰 전시는 플사를 찍는 사람들이 많아 보통 일찍 가는 편인데 갤러리는 그에 비해 쾌적한 것 같습니다. Markus Amm 전시 갤러리바톤은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마커스 암(Markus Amm, b. 1969)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0년 그룹전 《A Little After The Millennium(새천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순수 색면 추상의 매혹적인 미니멀함이 캔버스를 지배하..
요리코 타카바타케, 'MARS' 전시 (가나아트나인원, 4/6 ~ 5/1) 한남동 전시를 들를 때 어김없기 가게 되는 곳이 가나아트 나인원입니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전시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갈때마다 새로운 전시를 만날 수 있기도 하고, 장소도 교통이 편한 한남 오거리 근처에 있어 갈때마다 들르게 됩니다. 이번에는 요리코 타카바타케님의 'MARS' 전시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으로 새로운 작가님을 뵐때마다 능력치 +1(또는 경험치 +1) 되는 것 같아 기뻐집니다. 'MARS' 전시 가나아트는 물, 바람, 불과 같은 자연의 원소를 작업의 소재로 활용하여 재료의 물성을 극대화하는 요리코 타카바타케(b. 1982~)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9년에 선보인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으로, 작가는 이전과 같이 꾸준히 원초적인 힘에 의한 물감의 물리적인 변화..
율리아 아이오실존, 'Nocturnal' 전시 (파운드리서울, 4/8 ~ 6/5) 지난주 주말 열심히 서울 갤러리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새로운 전시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율리아 아이오실존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파운드리 서울입니다. 이태원역에서 내려 쭈욱 걸어가면 보이는 이곳, 구찌 가옥 바로 옆에 있습니다. 파운드리 서울은 동선이 재미 있습니다. 지하 1층 -> 지하 2층 -> 지상 1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요 팻말 바로 옆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전시 관람이 끝나게 됩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세상과 잠시 떨어졌다가 1층 전시가 끝나면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해주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파운드리 서울은 2022년 4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런던 기반의 작가 율리아 아이오실존(Yulia Iosilzon)의 한국 최초 개인전Nocturnal 을 소개했다...
이지연 'Per Fumum' 개인전 (갤러리에스피, 3/10 ~ 4/9) 갔다온지 좀 되었는데 게을러서 아직까지 쓰지 않았는데 오늘에서야 올리게 됩니다. 어느 날씨가 좋았던 주말에 뚜벅이였던 저는 지인과 함께 높은 곳에 위치한 갤러리에스피를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에 갤러리가? 라고 생각하던 순간에 보이던 'Per Fumum' 포스터, 너무 너무 반갑더라고요. 초인종을 눌러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는데(코로나 때문), 들어가자마자 갖가지 꽃으로 만들어진 아주 화려한 부케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그림의 향기 (이성휘/하이트컬렉션 큐레이터) 전시장에 들어선 당신은 지금 풍성한 꽃들에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어떤 꽃, 어떤 그림부터 들여다볼지 휘둥그레하며 잠시 멈춰 서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이 보는 광경은 얼마전 필자가 이지연의 작업실에 들어섰을 때 마주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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