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밀리 매 스미스(Emily Mae Smith)의 작품 'Paint while screaming'의 그림공동구매가 있습니다.
처음 만난 작가이지만 그녀의 작품을 보고 너무 환상적이어서 공동구매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Emily Mae Smith 작가 소개 (b. 1979 ~)
Emily Mae Smith의 매력적인 조형은 초현실주의, 상징주의 및 팝아트의 요소를 뚜렷하게 페미니스트 미학과 융합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유머러스하고 대립적인 그림과 종이 작품에는 디즈니 영화 '판타지아'의 젠더화된 가사 작업을 모두 참조하는 의인화된 빗자루 캐릭터가 자주 등장합니다. 에밀리 매 스미스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MFA를 받았으며 뉴욕, 로스앤젤레스, 도쿄, 베를린, 브뤼셀 등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댈러스 미술관(Dallas Museum of Art), 코네티컷 하트포드(Hartford)에 있는 워즈워스 아테네움 미술관(Wadsworth Atheneum Museum of Art) 등 여러 공공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그림은 유통 시장에서 7자리(달러 기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미술사를 되짚어보고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발전시키면서 에밀리 매 스미스는 전통적인 남성적인 회화 스타일에 여성적인 내면의 감각을 삽입하고 있습니다.
(출처 : artsy.net)
그림을 보고 있으니 벨기에의 유명한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다른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도 연상됩니다.
에밀리 매 스미스의 다른 작품들도 확인해보세요.
에밀리 매 스미스의 작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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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 while screaming 작품 소개
작가의 풍자적인 시각적 상상력으로 그려진 자화상입니다. 분홍빛과 푸른빛이 도는 구름을 배경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작업중인 빗자루가 있습니다. 이 작품은 초현실주의 영향을 받아 그려진 것으로 작가는 창작의 고통을 재치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 제작 연도 : 2017
- 재료 : oil on linen
- 사이즈 : 35.6 x 27.9cm
투자 인사이트
이 작품은 10월 15일 크리스티 경매에서 118,750 파운드($162,308, 한화 1억 9천만원)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예상 가격보다 375% 높은 가격에서 거래된 것으로, 이 작품 이외에도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상 작품 가격 보다 1000% 이상 높은 가격에서 거래된 경우도 보이는데, 그녀의 작품이 현재 예술 시장에서 핫하다고 생각됩니다.
아트시 데이터를 보니 페인팅 작품의 경우 총 6점 판매되었고 95.2%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예상 추정 가격보다 414% 높에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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