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투/Sotwo, Jordan Kerwick 'Untitled', 'A Drawing #37' 그림공동구매 아트테크

소투에서 10월 5일(화)에 진행되는 그림공동구매에 대한 정보를 빨리 올려 줬습니다.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라 전날 저녁 대신 금요일 저녁에 알려준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그림공동구매는 호주 출신 화가 Jordan Kerwick의 작품 'Untitled'와 'A Drawing #37' 입니다.
아쉽게도 'Untitled' 작품의 이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A Drawing #37, 출처 : arts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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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Kerwick 작가 소개 (b. 1982 ~ )

Jordan Kerwick은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한 호주 예술가입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2016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투박하고 두껍게 도포된 그림은 마음에 남는 비유적인 초상화와 입체파에 영향을 받은 정물에서부터 프란츠 클라인(Franz Kline)이나 사이 톰블리(Cy Twombly)와 같은 추상적이고 몸짓에 해당하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는 그림과 스케치를 융합하는 수단으로 야자수의 윤곽, 닻과 같은 도상학의 반복적인 요소를 통합하여 두꺼운 색과 형태의 관계를 탐구하였습니다. 이 직관적이고 유혹적인 촉각에 대한 표현은 자신이 선택한 유성 페인트의 고유한 잠재력을 부여하여 예술가의 역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는 멜버른, 런던, 뉴욕, 도쿄 및 파리의 갤러리에서 전시를 해왔습니다. Kerwick의 이질적인 작품 활동은 에나멜, 아크릴, 오일, 하우스 페인트, 에어브러시, 흑연 및 목탄과 같은 다양한 재료를 포함시킵니다. Kerwick의 주된 영감의 원천은 예술적, 역사적 정물, 그의 가족, 문학, 음악, 로스앤젤레스로 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Jordy Kerwick, 출처 : Banditto Art

Jordan Kerwick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ordyker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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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Jordan Kerwick의 초기 작품의 경우 자신만의 강렬하면서도 비비드한 색감과 패턴의 구성으로 평범한 일상 속 장소나 오브제를 표현하였으나, 최근에는 신화적인 이야기들을 캔버스에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작된 작품속 동물들의 형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충분히 유발하고 있습니다. 유니콘, 킹코브라, 반인반수 등으로 익살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면 그의 초기 작품과 최근의 작품이 어떻게 확연하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주제가 달라졌을 뿐, 작품의 색감이나 표현 기법은 동일하게 느껴지네요.

 

1) Untitled (작품 이미지  없음)

- 연도 : 2021
- 재료 : Marker and ink on paper
- 사이즈 : 40x60cm

 

2) A Drawing #37

A Drawing #37, 출처 : artsy.net

- 연도 : 2020
- 재료 : Marker and ink on paper
- 사이즈 : 48.89x36.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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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 계획

대중에게 아직 알려진 화가는 아니지만 컬렉터들 사이에서 유명한 그는 작품이 나올때 마다 바로 솔드아웃되는 기대가 되는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Artsy에서 확인해본 결과 그의 작품들은 다 Sold out 상태네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작가와 작품이라 두 작품 모두 소액 투자할 예정입니다.
2개 작품 동시에 공동구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모집이 시작되면 빠르게 두 작품의 구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출처 : Arts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