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투_Sotwo

소투/Sotwo, 김구림 음양 8-S 78, 오봉, 음양 17-S 51 그림투자 아트테크

이번 소투의 그림공동구매 작품은 김구림 화백의 음양 8-S 78, 오봉, 음양 17-S 51 총 3개의 작품입니다.
김구림 화백의 경우 소투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작품이 약간은 진흙 느낌의 거칠거칠하면서도 제멋대로인 붓질이 인상적입니다.

김구림 화백 소개 (b. 1936 ~)

회화, 판화, 사진, 비디오아트, 설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1세대 전위 예술가입니다. 사회적인 관습에 도전하여 끊이 없이 경계를 허물었던 그는 한국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로 불립니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주로 과격하고 해체적이며, 하나의 서사로 귀결되지 않는 수많은 현상과 흔적들이 교차하고 공존합니다. 자신의 직관을 믿으며 관습의 틀을 허물었던 작가의 고뇌와 전위적인 태도는 현대까지도 확인됩니다. (출처 : 소투/Sotwo)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94XXXXcmc107

 

김구림

김구림은 한국의 화가, 전위예술가, 실험영화 감독이다. '회화68', '한국 아방가르드 협회(韓國 AVANT-GARDE 協會)', '제4집단' 등을 이끌면서 1960년대 이후 한국

100.daum.net

공동 구매 작품 소개

1) 음양 8-S 78

- 연도: 2008

- 재료: Mixed media on canvas

- 사이즈 : 73x60.5 (20호)

2) 오봉

- 연도: 2007

- 재료: Mixed media on canvas

- 사이즈 : 45.5x65cm (12호)

3) 음양 17-S 51

- 연도: 2017

- 재료: Mixed media on canvas

- 사이즈: 41x53cm (10호)

음양 사상을 기조로 다양한 세계의 조화와 통합을 모색한 작품입니다. 디지털 프린트로 실사화한 후, 붓질을 가하여 이미지를 지우는 형식으로 화폭에 담겼습니다. 실재와 허상, 생성과 소멸을 표현한 본작품은 디지털 이미지와 작가의 붓질의 조화 및 충돌을 통해 본래의 의미를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새로운 의미를 창조해내고 있습니다. (출처 : 소투/Sotwo)

음양 8-S 78과 오봉 두 작품은 인터넷으로 그림 사진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음양 17-S 51 작품의 경우 인터넷에서 구글링하여 작품 이미지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나의 투자 계획

제 기준으로 회화와 오브제를 결합한 형태의 음양 시리즈가 김구림 화백의 대표 작품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내 눈에는 더 들어오는 작품이 더 나은 수익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1) & 3)의 음양 작품에 소액이지만 분배를 달리하여 구매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