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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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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룸, 그라운드시소 명동 (6/4~1/31)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를 본 후 다녀온 '블루룸', 현재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진행 중입니다. 멋모르고 내용도 모른채 따라갔다 온 전시였는데 전형적인 미술품 감상이 아니라 미디어아트 형태의 전시를 만나니 새로웠습니다. 10분 전부터 전시장(공연장?)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멍하니 둘러보기 보다는 옷이나 소지품은 락커에 넣어두고 좌석을 선점한 뒤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둥 옆에 있는 푹신한 좌석을 잡았는데 등을 받칠 수 있어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나가서 사진 찍으러 나가기도 합니다만 편안한 관람도 소중합니다. 드디어 시작하려나 봅니다. BLUE ROOM -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거대한 도시 속 어두운 콘크리트 공간은 강렬한 푸른 빛..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그라운드시소 성수, 11/27 ~ 06/06)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펀더풀(funderful)에 최소한의 투자를 진행했고 펀딩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저에게는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열리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의 티켓이 생겼습니다. 전시 관람을 자주 다니는 저에게는 전시 투자는 꿩먹고 알먹고 1석2조의 투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재 4개의 전시에 펀딩을 한 상태고 올해 6월, 8월, 9월에 전시 결과에 따라 수익금이 배분될 예정입니다. 그라운드 시소는 건대 입구나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추운날이어서 그랬는지 꽤 길이 멀더라고요. 2021.10.28 - [펀더풀_Funderful] - 펀더풀, K컨텐츠 투자 플랫폼에서 '우연히 웨스 앤더스' 전시 펀딩 펀더풀, K컨텐츠 투자 플랫폼에서 '..
펀더풀, K컨텐츠 투자 플랫폼에서 '우연히 웨스 앤더스' 전시 펀딩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투자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투자한 펀더풀에서 프로젝트 펀딩 성공에 따른 최종 배정 내역 문자가 날아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었던 펀더풀(Funderful)이었는데요. 차츰 드러나는 몇몇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니 이번에는 놓칠수 없었습니다. 특히 지금 한창 인기 있는 전시중 하나인 요시고도 펀더풀에서 펀딩을 했었더라고요. 우연히 웨스 앤더스 전시 요시고 사진전 전시제작사에서 신규로 전시 계획중인 사진전입니다. 최소 모집금액은 4억원이었는데 최대 5억원을 넘어 6억 8천까지 모집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선착순 5억원까지만 펀딩 인정을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는 2021년 11월 27일부터 그리운드 시소 성수에서 개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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