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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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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6/1 ~ 9/25) 서울대공원에 산책 갔다가 나오는 길에 새로운 전시를 시작해서 오늘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포스터를 보면 고전 민화가 생각이 나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프로그램은 수준이 높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한국의 채색화 특별전 «생의 찬미» 는 한국 채색화의 전통적인 역할에 주목하고, 각 역할별로 19세기~20세기 초에 제작된 민화와 궁중장식화, 그리고 20세기 후반 이후 제작된 창작민화와 공예, 디자인, 서예, 회화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8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된 특별전이다. 전시에는 제15대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를 비롯한 강요배, 박대성, 박생광, 신상호, 안상수, 오윤, 이종상, 한애규, 황창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60여..
시대를 보는 눈 : 한국근현대미술 - 1970년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0.7.21~2022.7.3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전시 중인 '시대를 보는 눈 : 한국근현대미술'을 보고 왔습니다. 작품들이 방대해서 우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색조 작품들이 있는 1970년대의 작품과 그외에 관심있게 봤던 작품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트테크 하면서 알게된 유명한 작가분들의 작품이 꽤 많이 전시되어 있어 더 의미있게 보고 왔던 것 같습니다. 시대를 보는 눈 : 한국근현대미술 이번 전시는 한국근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미술관 소장품 중심으로 살펴보는 대규모 상설전이다. 한국 미술의 흐름을 미술 내적인 면모보다는 시대 사회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작품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되는 주요 자료들도 함께 제시함으로써 작품을 둘러싼 배경 및 전개 상황도 살펴볼 수 있다. 15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한국근현대미술 120..
'대지의 시간 Time of the Earth'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 전시실, 2021.11.25~2022.2.27) 다음 전시는 대지의 시간(Time of the earth) 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전시실과 중앙홀 두 곳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생명 가치의 사유와 실천으로서 생태미술을 향하여 《대지의 시간》은 기후변화와 팬데믹 등 전 지구적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태학적 세계관'을 탐색하는 장으로서, '공생', '연결', '균형의 회복'을 지향하는 국내외 작가 16명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김주리, 나현, 백정기, 서동주, 장민승, 정규동, 정소영 등 한국 작가들의 신작과 올라퍼 엘리아손, 장뤽 밀렌, 주세페 페노네,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히로시 스기모토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상호 존중과 교감 속에서 파악하고,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며..
'놀이하는 사물'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1.6.10~22.2.27)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상설 전시를 제외하고 기획전이나 개인전 같은 전시의 경우 유료 티켓을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유료 전시를 제한 없이 볼 수 있는 티켓으로 구매를 했는데 CJ ONE 회원의 경우 50% 할인을 해줘서 1500원으로 모든 전시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클럽 일반회원 20% (카드제시자에 한함) 다둥이카드 소지자 20% CJ ONE 회원 50% 할인(앱 쿠폰 인증 회원) 《놀이하는 사물》전에 참여하는 8명(팀)의 작가들은 재료가 가진 고유한 물성과 숙련된 기술을 통합하여 조화로운 사물의 언어를 빚어낸다. 그런 점에서 이들은 '제작자(maker)'이자 '놀이하는 인간(호모 루덴스)'이다.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쌓아 온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무게와 거리를 재는 과..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0/27~2/13)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미뤘던 과천현대미술관 전시 최욱경님의 '앨리스의 고양이'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천천히 걸어서 갔다왔는데 진작 다녀올 걸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전시였습니다.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추상미술가 최욱경(1940~1985)의 예술 세계 전반을 재조명하고, 미술 교육자이자 시인이기도 했던 최욱경의 전방위적인 활동 이력을 총체적으로 조망하고자 마련된 회고전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시집과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에 대한 작가의 관심 등 최욱경의 미술이 문학과 연계되는 다층적인 지점들에 주목해 그의 작업 전반을 새롭게 읽어보고자 한다. 최욱경은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예고와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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