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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로이 리히텐슈타인, 'The Scent of Tears' (갤러리아포레 서울숲아트센터, 12/3~4/30)

지난 일요일 오전 지인과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펀더풀에서 펀딩했던 전시 프로젝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도 보고 싶어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전시는 오픈이지만 저희는 10시 반정도에 도착했는데 오전 시간이라서 그랬는지 관람객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았으나 펀딩한 입장이다 보니 마냥 좋아할 수는 없네요.

 

펀더풀 로이 리이텐슈타인 전시 펀딩 정보

2021.11.17 - [펀더풀_Funderful] - 펀더풀, 로이 리히텐슈타인 'The Scent of Tears' 전시 펀딩

 

펀더풀, 로이 리히텐슈타인 'The Scent of Tears' 전시 펀딩

얼마전 앙리 마티스 전시 펀딩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 하면서 '펀딩 + 전시 관람'에 대한 패키지에 대해 흐뭇해 했었는데, 펀더풀에서 새로운 전시 펀딩을 알려줘서 확인해봤습니다. 새로운 전시

booler.tistory.com


 

출입구는 이곳이지만 티켓은 제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도 나오긴 합니다.

전화번호와 제 이름을 알려주니 티켓을 바로 전달해 줍니다.

 

 

 

오디오 가이드도 하면 좋았을텐데 일정이 약간 촉박해서 오디오 가이드 없이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

 

 

 

 


이 분이 로이 리히텐슈타인, 생각보다 늦게 예술 작업을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1923 ~ 1997)
미국 팝아트 운동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만화책을 원재료로 사용해 벤데이점 방식으로 대규모 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미키 마우스를 좋아했던 아들을 위해 그려준 이 그림 한 점 1961년 작 '이것 좀 봐 미키  Look Mickey'로 무명의 예술가는 새로운 현대미술의 중심에 서게 되었고 그다음 해인 1962년 뉴욕 레오 카스텔리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그의 작품은 개막도 하기 전에 영향력 있는 소장가들에게 모조리 팔렸습니다. 흑백과 더불어 밝은 원색으로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대사가 적혀진 말풍선이 등장하기도 하며 전생-만능물질주의에 대한 비판, 인간의 관계 사랑과 같은 주제를 주로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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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작품으로, 피카소 작품의 오마주인 작품으로 '아트투게더'에서 소액 투자했던 작품이라서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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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아트센터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포레 G205

- 운영 시간 : 10:00 ~ 20:00 (입장마감 19시)

- 리히텐슈타인 전시 : https://www.instagram.com/roy_lichtenstein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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